앞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을 배포단계까지 실습을 해보고자 서버용 컴퓨터를 중고로 한 대 마련했다.
실무에서 서버용 OS로 레드햇 계열인 CentOS를 많이 사용한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CentOS 8으로 구축을 시작했는데
Perl 관련 모듈에서 계속 에러가 나는 탓에 5일정도 삽질하다가 결국 CentOS 7으로 다시 시작해 웹 프로젝트를 구동할
수 있는 단계까지 구축을 성공했다. 추후에 다시 웹 서버를 구축할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해 기록용 포스팅을 시작한다.
1. 부팅 USB 만들기
CentOS Mirrors List
isoredirect.centos.org
위 링크를 통해 CentOS 7의 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.
그 후 이 ISO 파일을 부팅 USB에 올리기 위해 refus 툴을 이용한다.
필자는 3.8 버전을 사용했다.
Rufus - 시동 가능한 범용 직렬 버스 저장소를 쉽게 만듭니다
(광고 공간은 — 여러분처럼 저도 이 누리집에 없으면 좋겠습니다...) 시동 가능한 범용 직렬 버스 저장소를 쉽게 만듭니다 Rufus는 범용 직렬 버스, 메모리 카드 등을 초기화하고 시동 가능하게끔 만들어 줍니다. 이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: 시동 가능한 ISO파일(윈도우, 리눅스, UEFI 등)을 범용 직렬 버스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것이 필요할 때 운영체제가 설치되지 않은 전산기에서 작업해야 될 필요가 있을때 기본
rufus.ie
2. CentOS 7 설치
CentOS 7 설치의 경우 캡쳐를 하지 못해 설정값만 남긴다.
- 하드 디스크 설정
swap - swap area 설정하는 것 같다. RAM의 약 2.5배인 12 gib로 마운트
boot - OS의 부트블록이 들어가는 영역인 것 같다. 넉넉하게 7gib로 마운트
/(root) - 나머지
- 설치할 소프트웨어
개발용 서버로 사용할 목적이기 때문에 인프라 서버-개발용 툴 추가해 설치했다.
관리자 ID와 root 패스워드 설정 후 설치가 완료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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